62세 남자입니다.  당뇨병이 있지만 조절이 잘되고(HbA1C 6.4%), 그동안 안과적이 문제는 없었읍니다.

2021.9.4일 우측 백내장( 노안수술 겸) 수술을 받았읍니다.

수술 시작후 바로,  "후낭이 파열되어서  노안수술은 어렵게 됏습니다"라며, 약 1시간 20분 정도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후,   시야에 이물질들이 많이 보여 혼란스럽습니다.

   수정체 찌꺼기의 오염으로 생각되고,  비교적 큰 이물질들이  부숴지면서, 떠다니는 물체수 (머리카락 같은 것들)가 무수히 많아져서  시야를 방해합니다.

실외활동은 그런대로 할수 있으나, 사무실에서 모니터, 책상, 고객 사이로  시선을 이동하는 한낮은 아주 힘이 듭니다.

초자체 절제술이 해결책이라고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1.얼마나 기다려야 이물질은  흡수(?) 될 수 있는지요.?

2.흡수가 안된다면  유리체 절제술로 해결이 가능한지요?.

**첨부파일~유리체 이물질을 보이는대로 스케치한 그림입니다.